[이웃집 찰스]
필리핀 엘 존 2부
어머니 박서연 씨
4명의 동생
학생회장 출사표
엘 존의 외할머니
이웃집 찰스 159회 미리보기
필리핀 엘 존 2부
순도 100% 엘 존 다시 돌아오다!
지난주!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순도 100%
순수 필리핀 청년 엘 존이 다시 돌아왔다!
1회로 끝마치기에는 너무 아쉬워~
<이웃집 찰스>에 돌아온 엘 존!
1부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꾹꾹 눌러 담았다!
필리핀 스타일로 조물조물~ 침샘 어택
할머니 표 필리핀 빵의 정체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 대화하기 어려웠던
외할머니와 동생들!
외할머니가 고심 끝에 내린 해결책은?
‘아이들의 간식 타임을 공략하라!’
필리핀 스타일로 조물 조물~
이것이 바로 필리핀 맛이다.
네 명의 동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을 음식의 정체는 무엇?
외할머니는 과연 국경을 초월한 간식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러블리 엘 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
어디서나 사랑받는 엘 존, 이곳에서도 예외는 없다?
엄마와 동생들 손을 잡고 요양원에 한국 할머니,
즉 동생들의 친할머니를 만나러 간 엘 존.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엘 존을 보자마자
큰 손주 왔냐며 엘 존을 반기는데...
늘 가족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엘 존의 따뜻한
마음씀씀이에 엘 존에게 마음을 열었다는 할머니-
이에 동생들 넷은 “할머니는 엘 존 오빠밖에 몰라요”
라며 뾰로통해 했다는 후문!
엘 존 학생회장에 출사표를 던지다!
조용한 듯 수줍은 듯 무던한 성격으로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인 엘 존-
그가 2학기를 맞아 학생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적극적으로 선거 유세에 나서지만
서툰 한국말이 언제나 발목을 잡는 상황,
급기야 열심히 준비하고 외웠던 원고도 더듬더듬..
전교생 앞에서 패닉에 빠지고 말았는데...
‘갑분싸’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파
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엘 존!
과연 그 결과는?
할머니, 우리 할머니
6개월간의 방문 일정을 마치고
필리핀으로 돌아가는 엘 존의 외할머니.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사랑으로
키워준 외할머니이기에,
이별은 좀처럼 쉽지 않은데..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위해 파티를 준비한 엘 존!
엘 존과 동생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은?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