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86회 미리보기

 

대한민국 에디 다니엘 나이 19세

할아버시 성열진 씨 70세

 

고교 농구 특급 유망주

용산고 농구부 주장, 에디 다니엘의

농구 실력 비밀은?!

 

영국과 한국 다문화 2세인 오늘의 찰스,

에디 다니엘(19세)

남다른 신체 조건으로 농구부 코치에게

발탁되며 초등학교 6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다.

떡잎부터 달랐던 다니엘은

고교 농구 특급 유망주로

가장 주목받는 선수인데...

2025년 농구 명문 용산고 농구부의

주장에 임명, 선배들의 뒤를 잇고 있다.

시즌 2관왕을 달성하고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다니엘!

스스로 “흑인의 피가 섞여 있다는 게

농구하는데 장점”이라며

다문화 2세로서 농구하기에

최적화된 신체 조건이라 말하는데...

다니엘과 가장 친한 친구,

농구부 3학년 태인이의 반응은 좀 다르다?!

다니엘이 농구를 잘하는 비결은 ‘이것’이라며

점심시간 폭로하는데... 과연 무엇일까?

 

https://program.kbs.co.kr/1tv/enter/charles/pc/index.html

 

이웃집 찰스

익숙한 세상을 떠나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 정착하려는이방인들의 생생한 리얼 ...

program.kbs.co.kr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준 할아버지!

다니엘에게 ‘인성’을 강조한

눈물 나는 사연은?!

 

어린 시절 아빠와 헤어진 다니엘,

그 빈자리를 채운 건 할아버지였다.

경제 활동을 해야 했던 엄마를 대신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사랑으로

다니엘을 키웠다.

농구 선수의 길을 걷는 손주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할아버지는

다니엘에게 특히 인성을 강조하며

키웠다고 한다. 다문화 2세이자

아빠 없이 자란 손주를 걱정한 마음에

더욱 인성 교육에 집중했던 것!

겉으로 내색하지 않았지만,

아빠의 부재가 마음에 걸렸던 할아버지

그런 할아버지의 염려와 달리,

다니엘은 그늘 없이 밝게 자랐다.

그리고 스스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라고 말하는데...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의

다니엘 가족을 만나본다.

 

지난 대회 첫 패배를 안긴 라이벌 경복고

시즌 3관왕을 향한 길목에서 다시 만나다!

 

2025년 시즌 3번째 큰 대회이자

한·중·일 주니어 종합 경기 대회 대표 선발전인

<2025 연맹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 대회>가 통영에서 열렸다.

올 시즌 전관왕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용산고 농구부!

시즌 3관왕을 향해 예선전부터 준결승까지

거침없이 승리를 이어갔다.

그런데 시즌 3관왕을 향한

마지막 길목에서 라이벌을 만나게 된 용산고!

그 상대는 지난 영광대회에서

용산고에게 첫 패배를 안긴 경복고다.

모든 선수가 견제하고 있는 경복고 에이스,

쌍둥이 형제 윤지원, 윤지훈 선수와

다시 한번 만나게 된 다니엘!

두 번의 패배는 없다는

다짐으로 결승전에 오르는데...

과연 다니엘과 용산고는

지난 대회의 설욕전을 펼치고

시즌 3관왕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5년 6월 10일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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