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로켓 박사 

 인하대 로켓 동아리 

스케이트 보더 

최연소 선수 

 가수 치타 161회





영재 발굴단 161회 미리보기 


◎ 대학원생 수준의 로켓 지식을 가진

  12세 로켓 박사

로켓을 사랑하는 소년 12세 윤태섭 군 

윤태섭 군! 태섭이를 위한 특급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최고의 친구 할아버지 

태섭이 외할아버지 고문곤 씨


직접 설계한 로켓으로 우주여행을 꿈꾸는 만 11세 

로켓 박사 윤태섭 군! 2013년 1월 30일, 힘차게 하늘로

 향하는 나로호의 모습을 보고 운명처럼 로켓에

 빠졌다는 태섭이는 그날 이후, 로켓의 역사부터

 기능, 원리, 설계까지 모두 섭렵! 이제는 대학원에

 들어가야 배울 수 있는 우주 궤도까지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고 있다는데... 


“지금 이 나이에 이 정도 정보를 알고 있다 라는 것은

 정열이나  자기 재미가 없으면 도저히 쉽게 이뤄질 

거는 아닌 거 같아요“

-이창진 교수 / 건국대학교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이렇게 태섭이가 대학원생 수준의 지식까지 쌓을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 아닌 할아버지에게 있었다.

 어렸을 적, 엄마가 직장을 그만두는 것을 고민했을 

정도로 낯을 많이 가리고, 남들과 소통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아이. 그런 태섭이의 세계에 성큼 다가와

 준 사람이 바로 할아버지였다. 언제나 태섭이의

 얘기를 재미있게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할아버지,

 그리고 멈추지 않는 태섭이의 열정이 있기에 로켓에

 대한 꿈은 오늘도 커져가고 있다. 직접 만든 모형

 로켓으로 실험을 하거나, 궁금한 점이 생기면 로켓

 관련 서적은 물론 해외 연구 정보도 찾아가며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로켓’ 지식을 쌓아가고 있는

 모습이 태섭이의 일상이다. 


하지만, 아직 어린 나이 때문에 로켓에 대한 실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는 다소 한정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데... 그런 태섭이를 위해 특별한 <어벤져스>가

 찾아왔다! 바로 25년 동안 로켓을 연구해 온

 ‘인하대 로켓 동아리’ 학생들이 태섭이를 위해 로켓을

 만들어주기로 한 것! 과연, 태섭이 생애 첫 로켓은

 무사히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을까? 태섭이의 꿈을 

향한 특급 프로젝트는 6월 6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 스케이트보드!

중고등학교 스케이트 보더들과

 당당히 어깨를 함께하는 11살 임현성군!

스케이트보드 샛별 


스케이트 보더라면 누구나 원하지만 

누구나 갈 수 없는 세계 대회 ‘템파’! 

지난 해 11월, 23개국 150여명이 참여한 이 템파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 4명도 첫 출전의 꿈을 이뤘다. 더욱 

놀라운 일은 4명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케이트 보더 

중에는 초등학생이 있다는 사실! 그 아이는 바로

 템파 세계대회에서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돌아온

 최연소 선수 11살 임현성군이다. 


스케이트보드 종목 자체가 익스트림 스포츠이다 보니

 기술은 무궁무진, 고난도 기술을 실수 없이 보여주는

 것이 실력을 판가름하는 기준이라는데- 조금 더 높이

 날아올라 완벽한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1년 중, 

350일을 연습장에서 살만큼 노력하는 열정 소년 

현성이. 이런 현성이의 열정을 꺾을 수 없어, 

아빠는 엄마에게 생계를 맡기고 전담 코치이자 

매니저가 됐다.


“이것 하나만 알면 잘 탈 수 있어요. 재밌게 타는 것” 


현성이와 아빠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것이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처음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 하지만 심리적 압박이 컸던

 걸까, 대회가 가까워 올수록 컨디션 난조를 보이던 

현성이. 결국 국가대표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고야 말았다. 그러나 문제는 그 후. 그렇게 좋아하

는 스케이트보드조차 타고 싶어 하지 않을 정도로 

모든 의욕을 잃어버렸는데... 지난 3년 동안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들의 모습에 아빠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 현성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심리검사 결과를 알게된 아들의 속마음에 아빠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현성이와 아빠는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더를 꿈꾸는 11살 임현성 군의 

이야기는 6월 6일 수요일 오후 8시 55

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랩 잘 하는 센 언니’이자 ‘거침없는 프로 상담러’!

가수 ‘치타’의 속 시원~한 즉흥 고민 상담은!?


음악활동은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의 카리스마 멘토,

 뷰티 프로그램에서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랩 잘하는 센 언니’~ 가수 ‘치타’가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최근, 가수 제아와 함께 SBS 모바일 콘텐츠

 <쎈마이웨이 2>에서 거침없는 고민 상담가로 활약하고

 있는 치타! 누구에게나 들을 법한 뻔한 상담이 아닌, 

치타만의 화끈하고 속 시원~한 상담으로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 그래서 이어진 프로상담가 

치타의 깜짝 고민상담! ‘다른 친구들은 다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저는 꿈이 없어요~!’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법한 고민, 그렇지만 쉽게 답을 해주기 어려운 

중학생의 고민, 그런데 치타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을 술술~ 짧고 명쾌한 대답으로 

‘상담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과연 치타는 어떤 조언을 들려줬을까?


한편, 치타는 어릴 때부터 “나는 가수가 될 거야!”라는

 마음가짐으로 슈퍼를 갈 때조차도 꾸미고 나갔다며,

 귀여운 어린 시절의 일화도 소개했다. 게다가 어릴

 때부터 타고난 끼를 주체하지 못해 혼자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비디오로 녹화해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도 했다는데! 치타의 넘치는 끼를 실제로 보고 

싶다는 패널들의 요청에 흔쾌히 치타표 랩을 선보여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켰다. 


지금은 자타공인 최고의 래퍼가 되었지만, 사실 

가수를 꿈꾼 이후 10년간의 긴 무명생활을 견뎌내야 

했던 치타.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녀가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건, 언제나 치타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그 선택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게 가르쳐주셨다는 

부모님 덕분이었다는데... 많은 사람들과의 다양한

 소통으로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가수 ‘치타’의 이야기는 6월 6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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