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천재로부터의 메시지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태권소년 만 10살 김 지민군 

 멘토 손태진 선수 

래퍼계의 강태공 

마이크로닷 




영재 발굴단 152회


◎ 특별기획 [천재로부터의 메시지] 스티븐 호킹 편

휠체어에 갇힌 몸으로 광활한 우주를 내다보던

 스티븐 호킹. 

그가 역경을 딛고 수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던 비밀은? 


지난 3월 14일,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76세로 별세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날, 스티븐 호킹의

 저서들이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될 만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는데... 모두가 궁금해 하지만,

 아직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스티븐 호킹의 

천재성과 그 비밀! 


세계 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영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던 스티븐 호킹. 공부보다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별을 바라보는 시간이 유난히 

많았다는데.... 결국, 옥스퍼드대학을 졸업하고

 본격적인 우주를 연구하고자 케임브리지 대학원에 

입학한다. 그렇게 꿈을 펼칠 찰나 찾아온 시련! 

2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찾아온 루게릭병, 그는 

2년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오히려 놀라운 업적들을

 남기기 시작한다. 그 때까지만 해도 이론으로만 

존재했던 ‘빅뱅 이론’을 수학적으로 증명.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혀냈고, 놀라운 천재성으로 

블랙홀에서 일어나는 일을 증명한 

‘호킹 복사’ 이론까지 제시했는데! 게다가 온 몸이

 굳어버려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두 손가락으로 

<시간의 역사>라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까지

 탄생시켰다. 


이처럼 좌절의 문턱에서 놀라운 업적을 남긴 그를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과학자’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말해주는 스티븐

 호킹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리고 그가 시련을 

극복하고 위대한 삶의 여정을 걸어갈 수 있었던 

비밀은 무엇일까? 아이슈타인의 뒤를 있는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자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는 4월 4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연타 발차기의 神! 백전백승 

태권소년 만 10살 지민이.

태권도 득점왕


슬럼프를 이겨내고 지민이가 꼭 이루고픈 꿈, 

그 이유는..?!


바람을 가르는 스피드! 연타 발차기로 상대를 제압하는

 소년! 주인공은 바로 태권도 영재 10살 김지민 군이다.

 뛰어난 재능과 꾸준한 노력 덕분에 경기에 나갔다 

하면 금메달을 싹쓸이하고 있다는 지민이! 단타 공격이

 주를 이루는 초등부 경기에서 파워풀한 ‘연타공격’

을 구사하는 것을 물론, 공격타의 7~80%를 점수로 

연결하는 놀라운 정확성까지 갖추었다고. 게다가

 우승한 선수 중에서도 가장 많은 점수를 낸

 선수에게만 수여한다는 ‘최우수선수상’까지 섭렵!

 그야말로 태권도계의 엄친아다.


그러나 지민이에게 큰 걱정이 생겼다. 지난겨울, 

발목 인대 파열과 아킬레스건염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제대로 발을 쓸 수 없게 된 것. 부상 이후, 처음 

1등으로 내어준 뒤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다는데....

 하지만 이렇게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늘

 힘을 주는 든든한 지원자가 있었으니- 바로 태권도

 관장이자 엄격한 스승, 지민이의 아버지다. 아버지

 역시 과거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꿨으나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선수 생활을 포기해야 했다고. 

지민이의 아빠는 자신과 같은 꿈을 꾸는 아이가 

행여나 본인이 겪었던 좌절을 경험하지는 않을까,

 3가지 일을 하며 열심히 뒷바라지하고 있었던 것.


“(슬럼프 후) 다시 시작하려고 한 이유가 뭐예요?”

“아빠가 이루지 못한 국가대표의

 꿈을 제가 이루어주고 싶어서. ”


고생하는 아빠를 위해서라도 꼭 슬럼프를 이겨내고 

싶은 지민이. 여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영재발굴단>이 특별한 멘토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민이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인 손태진 선수! 그 역시 선수

 시절, 심각한 허벅지 부상을 이겨내고 값진 금메달을

 거머쥐었었기에- 지민이와의 만남이 더욱 뜻깊다. 

과연 손 선수가 지민이에게 전해준 슬럼프 극복 방법은?

 그리고 아빠의 꿈이자 지민이의 꿈인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가 되는 첫 관문,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대회’~ 그 결과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태권 소년 지민이의

 이야기는 4월 4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200kg 상어까지 잡았다는

 래퍼계의 강태공 마이크로닷. 

아빠보다 6살이나 많은 이덕화에게 

형님 이라 부르게 된 사연?


노량진 수산시장의 슈퍼스타이자, 

래퍼계의 강태공 마이크로닷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최근 낚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그. 알고 보니

 6살 때부터 혼자 매듭을 묶고 바다에 나갔던 

‘낚시 영재’라는데~?! 어렸을 때 꿈이 ‘랩 하는 

선장’이었을 만큼 배타는 걸 좋아해 7일 중 4일을 

배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래서일까 11살 때부터 

회를 떴다며 수준급의 칼 스킬(?)을 뽐냈는데..! 

게다가 이미 수차례 낚시대회에서 1등을 거머쥔 

실력자답게 17살 때는 200kg에 육박하는 상어를 

잡았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외국에서 자랐기 때문인지 함께 방송을 하고 있는 

‘이덕화, 이경규’라는 대 선배와 함께해도 전~혀 

기죽지 않는 마이크로닷. 어린시절부터 외국에서 

자라다보니 그들이 그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는 

것. 게다가 아버지보다 6살 많은 선배에게 ‘형님’

이라 부르다보니 실수로 큰아버지한테까지 형님이라

 불렀다는 일화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쯤 되면 본업이 어부인지 래퍼인지 헷갈리지만, 

사실 그는 11살 어린 나이에 데뷔한 실력파 래퍼.

 뉴질랜드로 공연 왔던 다이나믹 듀오에 눈에 띄어 

‘도끼’와 함께 한국 최연소 래퍼 듀오로 데뷔하게 

됐다는데~! 곧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온다는 훈훈한 

소식도 전했다.


탄탄한 랩 실력과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낚아 올린 마이크로닷과 함께하는

 <영재발굴단>은 4월 4일 수요일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 


#스티븐호킹 

#영재발굴단김지민

 #영재 발굴단

#태권도영재  


[출처] sbs,네이버 



pirin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