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288회 미리보기

 

터키 이펙 씨

 

새내기 사장님 이펙!

터키에서 온 한국 생활 5년 차, 결혼 3년 차 이펙!

남편 정규와 귀여운 아들(장지민, 2)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아이를 낳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얼마 전부터 사업을 시작한 이펙.

온라인으로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어엿한 사장님이다.

자신의 사업에 자부심 가득하지만...

이걸 어째, 판매 건수는....0건?

하지만 다 이유가 있다는 매출 0원 사장님의 

속사정(?)은?

 

 

 

 

부모는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임신 30주 만에 1.67kg 작은 몸으로

세상에 나온 지민이.

중환자실에서 두 달을 보내며

생사를 오가는 순간도 많았다.

오늘은 돌아온 지민이의 영유아 검진 날!

이펙은 긴장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데...

 

 

든든한 내 편

오랜만에 시댁을 찾은 이펙 가족.

시어머니를 보자마자 그동안 참아왔던,

남편을 향한 울분(?)을 털어놓는 이펙.

그리고! 이펙을 만나자마자 은밀히

무언가를 작업하시는 시할머니!

제작진의 동향까지 살피며 몰래 작업을

시작하신다. 과연 제작진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았던 시할머니의 은밀한 계획은?

 

시부모님 댁을 찾은 이펙 가족

그곳에서 펼쳐진 시부모님의 폭로

이펙의 삶 속으로

육아면 육아

액세서리 디자인

배달까지

쉴새 없이 살아가는 하루

 

엄마의 도전!

더이상 매출 0건 사장님이라는

오명을 달고 살 수는 없다!

온라인 판매가 안 되면 직접 발로 뛰어보자는

마음으로 플리마켓에 도전한 이펙.

하지만 수많은 판매자들 사이에서 그대로 얼음!

찾아오는 손님에게도 말 한마디

붙이지 못한 채 놓치기 일쑤다.

플리마켓 2시간이 지난 때까지도

여전히(!) 판매 건수 0건의 사장님.

이 플리마켓, 괜찮은 걸까?

 

방송일시 2021년 5월 11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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