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
역도 영재 9살 안시윤
2년 만에 돌아온 역도소녀
역도선수 도전기
수학영재 6살 이정우
이신동 교수
배우 김정화
영재 발굴단 186회 미리보기
◎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희망을 들어 올리다!
다시 돌아온 무한긍정 안시윤 (9세) 양의
위풍당당 역도선수 도전기!
여기 영재발굴단에 금의환향한 소녀가 있다! 바로
2년 전, 넘쳐나는 힘 때문에 진로 고민을 안고
영재발굴단을 찾았던 안시윤 양! (2016년 방송 당시,
7세). 천하장사도 울고 갈 만 한 카리스마에
소녀소녀한 매력까지 겸비해 단박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 방송 이후까지 시윤이에
대한 관심과 응원은 끊이지 않았는데!
그리고 2년 후, 그 따듯한 성원에 보답이라도 하듯
시윤이에게 아주 큰 변화가 생겼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본격적으로 역도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는 것! 영재발굴단에서 일찌감치 알아본
인재답게 운동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참가한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이미 역도계에선 소문이
자자한 메달리스트라고~!
기분 좋은 에너지로 늘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는
시윤이지만 남모를 아픔도가지고 있었는데.. 태어날
때부터 보통 사람들이 듣는 소리의 절반만 들을 수
있었던 것. 아이가 걱정된 부모님은 병원에서
검사까지 받아봤지만 치료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답변만이 돌아왔다.
귀는 조금 안 들리지만 하나님께서 그 대신 힘을
주셔서 잘 하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역도소녀, 안시윤 인터뷰 중-
하지만, 이런 어려움도 이겨내며 멈추지 않는 도전을
하고 있는 시윤이! 자신이 가진 무한긍정의 에너지로
역도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피나는 노력으로
한계를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은 물론, 역도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도 느껴가며 더 건강하고 밝은
시윤이로 성장하고 있다는데....! 기특한 시윤이를
직접 응원하기 위해 영재발굴단을 찾은 특별 손님!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오랜 공백 기간을 딛고
금보다 더욱 빛나는 동메달을 거머쥔 윤진희 선수!
시윤이의 팬임을 자처한 윤진희 선수가 시윤이에게
깨우쳐준 특별한 힘은 무엇일까?
◎<영재발굴단>사상 초유의 역대급 수학영재 등장!
고등학교 2학년 수학 문제를 거침없이 풀어내는
6살 아이의 비밀은?!
<영재발굴단>에 나타난 역대급 수학 영재!
만 5살 나이에 고등학교 과정의 수학 문제를
거침없이 푸는 이정우 군이다. 평소엔 여느
아이들처럼 팽이 돌리기 좋아하고, 달콤한 음료수가
‘최.애.템’인 6살 꼬마이지만, 숫자 앞에서만큼은
눈빛이 돌변한다는 정우~! 엉덩이 한번 떼지 않고,
1부터 600까지 숫자 중, ‘소수’를 찾아내는 열정과
끈기는 기본!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문제집까지
알아서 척척~ 푸는 열혈 수학 덕후다. 돌 지나서
숫자를 뗐고, 어느 순간 스스로 연산을 익혔다는
정우는 그렇게 남달랐던 숫자에 대한 호기심으로
지난해 여름,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문제집을 시작!
현재 고2 과정의 미적분 문제를 풀기에 이르렀다는
데... 그래서 준비한 특별한 검증! 바로 고등학생들과
의 대결이다. 제곱근의 계산부터 3차방정식,
미적분 등 중?고등학교 수학 개념들로 구성된 과제!
과연, 이 세기의 대결~ 그 결과는...?!!
“굉장히 숙련된 수학자 같은 느낌이 들고
저렇게 수학적인 진보가 시기적으로 빠른 아이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EBS 수학강사 차길영
정우가 이토록 놀라운 수학적 능력을 갖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지능 검사 결과, IQ 142! 특히 추론
능력에서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다는 정우. 하지만
타고난 능력이 전부는 아니다. 수학 문제를 풀기
전엔 항상 개념을 이해한 뒤 연산 문제로 반복
학습을 하고, 틀린 문제는 다시 한 번 풀어본다는 것.
하지만 최근 들어 수학적 호기심이 더 왕성해진
정우를 보며 부모는 이대로 공부를 계속 해도 되는
것인지... 생각이 많아졌다. 그래서 특별한 멘토와의
시간을 마련했다. 대한민국 영재 교육을 위해
힘써온 이신동 교수와의 만남! 정우의 부모님은
아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줄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역대급 수학 영재, 6살 이정우 군의 이야기
◎ 데뷔 20년 차 배우 김정화! 두 아이의 엄마로 살며
찾아온 육아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그녀가
행복을 되찾은 비결은?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올해 <영재발굴단>을 찾은
첫 손님은 데뷔 20년 차,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배우 김정화다. 데뷔 때와 변함없는 미모에 칭찬이
이어지자 “데뷔 땐 노안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동안 소리를 듣는다“며 센스있게 대답한 그녀는,
몇 년간의 공백에 대한 질문에, 출산 이후 육아에
전념하다가 육아 우울증에 시달렸지만 남편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외조왕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연예계 소문 난 잉꼬부부인
김정화와 CCM 가수이자 작곡가인 유은성 씨. 이미
두 아이를 둔 부부이지만 여전히 서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이 부부애의 비결이라고 밝혔는데..
덕분에 아이들도 자연스레 존댓말을 배웠다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몇 배로 바쁜 요즘이지만,
오히려 복귀 후 안정을 찾았다는 그녀는 한때 수많은
남자스타들과 함께 작품을 했던 당대 최고의 여배우
답게 눈부신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조인성을
비롯해 함께 시트콤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다시 만나,
단체 채팅방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2019년 완벽한 배우,
완벽한 엄마가 되겠다는 큰 포부를 밝힌
배우 김정화의 숨은 이야기는 1월 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