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849회

 

 바게트 · 포카치아 달인

 

선지훈 (男 / 38세 / 경력 13년)

 

<바타드브레드>

☎ 0507-1335-9983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20길 33

지번 방배동 900-37

 

 

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화 08:00 - 19:00

 

8,700원

바타드 사워도우

3,800원

사워도우치아바타

3,600원

사워도우크루아상

 

 

 

 

 프리다이빙 달인

 

문아름 (女 / 39세)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 60

(지하2층) 아쿠아라인

 

<K26잠수풀>

☎ 031-585-5757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재길 262-57

 

 

 

 탈모 샴푸 개발의 달인

 

이정윤 (男 / 41세)

 

<주식회사 토브>

☎ 02-6334-4756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한지2길 25, 2층

 

 

 

일본 도쿄 5대 맛집 오니기리 달인  

일본식 삼각 김밥 달인

 

코시베 츠토무 越部 努 (男 / 60세 / 경력 18년)

 

<오니기리 봉고>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 기타오츠카 2가 26-3

가네다 빌딩 1F

 

상호,정보,영업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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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네이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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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92회

 

▽ 알토란 묵은지삼겹살찜 비법 만드는 법 만들기

레시피 천상현 셰프

묵은지 털어먹기 특집 392회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2938

 

묵은지 털어먹기 특집

원영호 셰프의

<들기름묵은지파스타&묵은지부리토 레시피>

 

본 재료 : 묵은지(200g 이상), 스파게티면 100g

 

*양념 재료 : 소금, 퓨어올리브오일 200mL 이상,

마늘 10알(60g),페퍼론치노 10개, 어린깻잎 20g,

들기름, 볶은 통들깨(가루X)

 

# 만드는 법

 

1. 물에 소금을 100:1로 넣고 스파게티 면을

6분 삶아 건져 퓨어올리브오일에 버무려 식힌다.

(TIP. 봉지에 적힌 시간 참고,

8분 기준이면 5분 30초~6분)

 

2. 묵은지는 씻어서 바깥쪽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안쪽은 데코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심지 채로 넓게 펼쳐서 구워준다.

 

3. 팬에 퓨어올리브오일 100mL 두르고

마늘 60g 10알(0.5cm 슬라이스) 넣고

중약불에서 충분히 익힌 후 팬을 한쪽으로 기울여

오일과 마늘을 분리해 마늘을 수저로 으깨준다.

 

4.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 자잘하게 잘라둔

묵은지(50g), 페페론치노 10개와 함께

팬에 넣고 볶는다.

 

5. 삶아 식힌 스파게티면과 면수 100g을 넣고

졸인 후 마지막에 깻순 20g과 후추를 굵게 뿌려

섞어준다. (TIP. 간 보고 소금 크게 3꼬집 추가)

 

6. 스파게티를 젓가락으로 말아 접시에 올리고

들기름을 부어준다. 파스타 옆에 구워둔 묵은지를

올리고 통들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묵은지부리토 (6조각 기준)

 

*기본 재료 : 묵은지 200g 이상,

또띠아 3장(최소 20cm 이상 25cm 좋음),

양상추, 유산지, 돼지목살 240g,

햇반 210g짜리 2개, 피자치즈 100g, 깻잎 2장

 

*양념 재료 : 토마토 1~2개, 양파 100g,

청양고추 10g, 레몬 1개,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50g, 소금, 후추,

마요네즈 150g, 다진 마늘, 설탕, 식용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참기름 소량

 

# 만들기 레시피

 

1. 줄기와 씨를 제거한 토마토와 양파,

청양고추 10g, 깻잎 2장을 자잘하게 잘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50g, 레몬즙,

레몬제스트, 설탕&소금&후추(각각 깎아서

1작은큰술)를 넣고 섞어 살사소스를 만들어 준다.

 

2. 마요네즈 150g, 다진 마늘 15g, 설탕 3꼬집,

소금 3꼬집을 섞어 갈릭마요를 만든다.

(TIP. 마요네즈와 마늘은 10:1 비율로 넣기!)

 

3. 팬에 돼지목살 240g을 구워 반은 빼두고

나머지 고기와 식용유 30g을 두르고 씻어서

물기 제거한 묵은지 140g을 넣고 볶는다.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를 넣고 볶다가 햇반 210g짜리

두 개 넣고 볶고, 참기름 소량으로 마무리.

 

4. 완성된 김치볶음밥 위에 피자치즈 100g을

올리고 김치볶음밥으로 덮어 치즈를 녹여준다.

 

5. 또띠아를 팬 위에 가볍게 구워 갈릭마요,

양상추, 살사소스, 구운 목살, 김치볶음밥 순으로

올려 말아준 후 유산지로 말아 테이프 붙여

빵칼로 반을 잘라준다. 살사소스는 추가해

먹을 수 있도록 종지에 담아준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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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것....

‘미운 오리 새끼’에서 복덩어리로 변신한

강행원(49) 씨의 삶을 봐도 그렇다.

 

‘돈키호테’라는 별명에 걸맞게

그의 삶은 언제나 좌충우돌, 변화무쌍이었다.

대학도 세 군데나 옮겨 다녔고,

안정적인 삶이 보장된

기능직 공무원 자리를 박차고 나오기도 했다.

그로 인해 신혼 때 1년 넘게 백수 생활을 하며

처가에서 더부살이하기도 했는데..

 

숱한 시도와 방황 끝에 그가 운명을 건 것은 농사.

전남 무안에서 고구마 농사로 기반을 잡은 행원 씨는

처가 식구들을 하나둘 불러들였다.

7년 전엔 사회복지사로 일하던 처남이,

5년 전엔 처제가 가족들을 데리고 내려왔다.

그리고 광주에서 무안을 오가며

큰딸 부부의 농사를 돕던 장모님까지 합류하면서

‘시월드’가 아닌 이른바 ‘처월드’가 탄생했다.

아이들까지 무려 17명이나 되는 대가족이

농사로 자리를 잡고 단란하게 살아가기에

이제는 ‘복덩어리 사위’로 통한다.

 

 

 

 

유기농 해수농법 고구마 단호박

농바름

061-453-5938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현경신촌길 28

 

 

쇼핑몰 홈페이지

smartstore.naver.com/nongbaru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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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행원 씨는

또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처남과 처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경험을 밑천 삼아

도시에서 온 귀농인들을 농부로 키워내고 있는 것.

‘지치지 않는 즐거운 농사’를 지으며

‘더불어 사는 삶’을 살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는 중이다.

 

덩굴 아래 주렁주렁 열리는 고구마들처럼

가족들, 이웃들과 행복을 키워가고 있는

그의 고구마밭으로 향해 본다.

 

 

 

 

# 고구마밭의 돈키호테, 복덩이 사위가 되다.

 

전남 무안에서 8남매의 막내아들로 태어난

행원(49) 씨. 농사짓는 부모와 형제를 보고

자랐으니 농사가 낯설진 않았다.

하지만 농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딱히 없었다.

어릴 땐 공부에 큰 뜻이 없어 가방만 들고 다니는

수준이었기에 첫 대학은 수능성적이 필요치 않은

비인가 대학으로 진학해 음악을 공부했다.

그런데 그곳에서 처음으로 공부의 재미를 느꼈고,

전문대 화훼원예과를 거쳐 4년제 국립대

농과대학에 편입해 공부를 이어갔다.

대학 시절 동아리에서 만난 수현(45) 씨와

결혼할 무렵, 잘 다니던 농업기술센터를 그만두고

덜컥 백수가 되어 1년 넘게 처가에서

더부살이했던 행원 씨. 그 시간을 잊지 않고

그는 고구마 농사로 성공한 뒤

처가 식구들을 하나둘 불러 모았다.

도시에서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로 일하던

처남 내외를 시작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동서와 처제,

그리고 장인 장모님까지 합류해 함께

농사를 짓기 시작했고,

지금은 모두 단단하게 자리를 잡았다.

 

# 지치지 않는 즐거운 농사를 위하여

 

처가 식구들을 농부로 키워내는 데 성공한 후

자신감을 얻은 행원 씨는

다른 초보 농부들을 돕기로 했다.

이름하여 ‘농사 인큐베이팅’.

영농조합을 설립해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일하며 농사를 가르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입을 얻기 힘든 귀농 초기의

어려움을 생각해 생활비를 보조하고

집이나 땅, 차의 구입 비용을 보태주는 등

정착을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현실적인 부분도

함께 고민하며 돕고 있다. 모두 도시에서

살다 와 농사가 낯선 귀농인들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야 할 것이 많지만

조금씩 조금씩 자리 잡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행원 씨의 궁극적인 꿈은

‘지치지 않는 농사, 즐거운 농사’를 짓는 것.

나 혼자 또는 내 가족만 잘사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잘사는 삶을 꿈꾸고 있다.

 

 

 

 

# 행복이 주렁주렁, 우리 함께 살아요

 

고구마 심기는 끝나고 수확까지

아직 두세 달이 남은 요즘이

고구마 농부들에겐 가장 한가한 계절.

그래도 하루하루 할 일은 차고 넘친다.

고구마밭에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풀도 매야 하고,

조금씩 함께 짓고 있는 양배추며

호박도 심고 돌봐야 한다.

특히나 올봄엔 가뭄이 심해 양배추엔

진딧물과 청벌레가 찾아오고 심어놓은

고구마순이 고사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하지만 똘똘 뭉쳐 힘을 보태는 가족들과

조합원들이 있어 든든하다.

이런 행원 씨와 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도 농부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아이들까지 모두 돌아오는

주말에는 다 같이 모여 분식 파티를 하고,

가족 노래방을 열기도 하는 가족들.

행원 씨는 오늘도 가족과 이웃들 속에서

주렁주렁 열린 행복을 만끽 중이다.

 

1부 줄거리

 

전라남도 무안군의 한 고구마밭.

김매기 전쟁에서 진두지휘 중인 강행원 씨(45)가

오늘도 가족들과 함께 행복을 키워가고 있다.

 

장모님, 처남, 처제에 그 아이들까지

주렁주렁 열리는 고구마들처럼

총 17명의 대가족과 어울려 사는 행원 씨.

처가에서 더부살이하던 사위가 복덩어리 사위가 됐다.

 

그러던 늦은 밤,

갑자기 아내 수현(45) 씨에게 연락받고

급히 밖을 나서는 행원 씨.. 무슨 문제라도 생긴 걸까?

 

연출 : 정유진

글 : 최근주

촬영 : 임한섭

조연출 : 이라진

취재작가 : 김자현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김자현 취재작가 (02-782-5555)

 

방송일시: 2022년 6월 27일(월) 6월 28일

6월 29일 6월 30일 7월 1일(금) 오전 7:50~8:25

 

[출처] kbs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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