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274회 미리보기

 

프랑스-엘로디 씨 나이 35세

 

유쾌 발랄 엘로디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 준준준준 준비됐나요~

오늘은 엘로디가 황탯국 요리사!

평소에도 요리를 즐겨한다는 그녀.

재료가 있어도 해 먹지 못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쿡방을 준비했다는데!

정확한 맛을 위해 직접 '이것'을

먹어보기까지 하는데...

엘로디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이것’의 정체는?

과연 엘로디는 무사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까?

 

 

 

 

내 꿈은 배우

프랑스에서 연기 전공을 하며 배우라는 꿈을

키워온 엘로디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 꿈을

이루기가 쉽지만은 않다는데... 그럼에도

식지 않는 그녀의 연기 열정! 틈틈이

발음 연습은 기본. 속성으로 듣는 

연기 수업까지! 엘로디는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까?

제주 엄마와 함께 춤을

추억의 장소, 제주도를 찾은 엘로디.

대학 시절 제주에서 두 달간 생활하며

전통춤인 ‘물허벅춤’도 배웠다는데...

과연 엘로디의 실력은?

그런데! 그곳에서 엄마(?)를 만났다?

씩씩했던 엘로디의 눈물샘이 터지고 마는데...

과연 그녀를 눈물짓게 한 사건은 무엇이었을까?

 

한 걸음 한 걸음씩

제 2의 고향

제주 어멍 제주 아방

새해 복 많이 주세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

2021년 새해를 맞아 서산 마애여래삼존상을

찾은 엘로디. 앞으로의 목표를 다짐하려

108배에 도전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세는 영 어색하기만 한데...

과연 엘로디는 LED처럼 빛날 미래를 위해

108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방송일시 2021년 2월 2일 19:3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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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내겐 너무 어여쁜 당신

 최봉석 양명숙 부부 

영천 만난 지

 40일 만에 재혼 

12년간 주말부부 

결혼 20년 된 신혼부부


 


인간극장 미리보기 


내겐 너무 어여쁜 당신

  

경상북도 영천시 보현산 자락.

마을과도 멀찍이 떨어진 외딴곳,  잘 관리된 

산소 바로 옆에 지어진 집 한 채가 눈에 띄는데. 

이 집의 주인은 올해로 결혼 20년 차지만

 이제야 제대로 된 신혼 살이 중이라는

 최봉석(69), 양명숙(56) 씨 부부다. 


이혼으로 마음의 상처가 컸던 봉석 씨와

사별한 뒤 혼자 딸 둘을 키우고 있던 명숙 씨는

봉석 씨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13살이란 

큰 나이 차와  재혼가정이 가진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만난 지 40일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든든한 가정을 이룬 것도 잠시, 

돌아가신 부모님 산소를 지키며 못다 한 효도를

 다 하고 싶단 봉석 씨의 바람을 차마 꺾을 수가

 없었고 부부는 12년 동안이나 영천과 대구에 

떨어져 살아왔다. 





 6개월 전, 명숙 씨가 드디어 

영천 외딴집에 합류하면서 12년간의 주말부부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단둘이서만 보내는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됐는데. 명숙 씨를 위해

 집까지 새로 지을 만큼 아내를 맞기 위해 나름

 완벽한 준비를 했던 봉석 씨였지만. 평생 

도시에서만 살아온 명숙 씨에게 처음 해 보는 

시골살이는 온통 불편한 것투성이다.


특히, 주변에 민가는 하나도 없는 데다 

마당에 산소까지 있는 집에 늦은 밤 혼자 있어야 

하는 날에는 온 집에 불을 환하게 켜 놓고도

 무서운 마음에 꼼짝도 할 수 없다는 명숙 씨와는

 달리. 이장 업무를  하느라 밤이고, 낮이고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만 오면 봉석 씨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집을 나서고. 고향 마을과 

마을 주민들에 대한 남편의 애정을 이해는

 하면서도  자신에게 제일 우선순위를 두지 않는 

남편에게 명숙 씨는 섭섭한 마음이 드는 것을 

어쩔 수가 없는데.


그러나 그런 섭섭함도 잠시. 마주 보고 앉아만 

있어도 자꾸자꾸 웃음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이런 게 천생연분이구나 싶다는 두 사람. 봐도, 

봐도 제일 어여쁘기만 한 서로와 함께 그동안 

못 누려 본 둘만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누리고 

싶은 부부.  봉석 씨와 명숙 씨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뒤늦은 신혼일기가 펼쳐진다.

  

 



# 우리는…. 결혼 20년 된 신혼부부입니다.

 

자신을 ‘철딱서니 하나 없다’ 표현하는 밝고, 

명랑한 성격의 양명숙(56) 씨와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마음만은 누구보다 따뜻한

 최봉석(69) 씨 부부.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봉석 씨와 사별 후 홀로 딸 둘을 키우던

 명숙 씨는 20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13살이란 나이 차이와 각자의 아이들. 

그리고 재혼가정에 대한 세상의 편견으로 결혼을 

망설였지만 봉석 씨의 적극적인 구애에

 만난 지 40일만 결혼에 골인했는데.


든든한 가정을 꾸린 지 8년째 되던 해.

봉석 씨는 돌아가신 부모님 산소를 살피며

못다 한 효도를 하고 싶다며 고향행을 선언했고.

남편의 애끓는 효심을 아는 명숙 씨는 차마 

그 결정을 말릴 수가 없었다. 그렇게

 12년 동안 부부는 대구와 영천을 오가며 

주말부부로 살아왔는데.


6개월 전, 딸들을 모두 졸업시키고 취직까지

 시키면서 명숙 씨가 드디어 영천 남편 곁으로

 합류했는데. 결혼한 지 올해로 20년째지만 

재혼 부부였기에 단 한 번도 둘이서만 살아본

 적이 없었던 두 사람. 드디어 결혼 20년 만에

 단둘만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이 시작됐다.




# 부부의 속사정

 

경상북도 영천시 보현산 자락, 마을에서도

 제법 외따로 떨어져 있는 부부의 집.

집에 도착하면 마당 가운데를 차지한 산소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모두가 가난하고 어렵던

 시절, 장남이란 이유로  다른 형제들에 비해 

부모님께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지만

한 번도 그런 부모님께 제대로 된 효도를 하지

 못했단 죄책감이 컸던 봉석 씨는 

못다 한 효도를 다 하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 산소 옆에 집을 지었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동생 셋을 돌보며

 소녀 가장 역할을 해야 했던 명숙 씨에게

부모님을 향한 남편의 절절한 마음은 이해

 못 할 일이 아니었고.  아직 중고등학생이었던 

딸들 때문에 바로 따라나서긴 어려운 형편이라

 부부는 어쩔 수 없이 주말부부의 삶을 

선택했는데. 6개월 전 영천에 합류한 명숙 씨에겐 

올해가 시골에서 맞는 첫 겨울. 도시 여자로만 

살아왔던 명숙 씨에게 시골살이는 아직 불편한

 것투성인데. 특히, 이장인 봉석 씨가 늦은 밤에

 마을 일로 외출이라도 하고 나면 마당에 산소를

 둔 인적 하나 없는 외딴집에 남은 명숙 씨에겐

 공포가 몰려온다.





# 우리도 깨 한번 볶아 봅시다.


가족들을 두고 혼자서 고향행을 선택한 자신을 

기꺼이 이해해준 아내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이 

컸던 봉석 씨는 1년 전, 오직 명숙 씨만을 위한 

집을 손수 지었다. 명숙 씨도 혼자 생활하며 

대충 끼니를 해결했을 남편을 위해 한 끼도

 허투루 차리질 않는데.  둘이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무엇보다 달라진 점은  그저 마주

 보고만 있어도 웃을 일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함께하지 못한 시간이 길었던 만큼 남편과

 함께하고 싶은 것들이 넘치도록 많았던 명숙 씨.

 함께 영화도 보러 가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싶지만  고향과 고향 사람들을 제 몸처럼

 사랑하는 봉석 씨는 이장 업무로 바쁘기만 

하고. 늘 밀려버리는 우선순위에 명숙 씨의 

섭섭함도 자꾸만 커져만 가는데….


봐도, 봐도 제일 어여쁘기만 한 서로와 함께 

그동안 못 누려 본 깨소금만큼이나 고소한 

둘만의 신혼생활을 누려보고 싶은 부부. 

봉석 씨와 명숙 씨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뒤늦은 신혼일기가 펼쳐진다.  

   

1부 줄거리 


아침부터 마을 이곳저곳을

바쁘게 돌아다니는 최봉석(69) 씨.

생수를 배달하고, 소방차로 물탱크에

 물을 넣는 이유는 매서운 겨울바람에

 수도관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이 우선인 이장 남편 탓에

집에서 홀로 있는 시간이 긴 양명숙(56) 씨.

12년 만의 동거에도 무심하기만 한 남편이

 미울 법도 한데 따뜻한 떡국을 끓여 남편의

 얼어버린 손과 마음을 토닥인다.


나름의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알콩달콩 사는 부부 다음 날 아침, 

잘 나오던 물이 나오지 않는다 명숙 씨의 

호들갑에 봉석 씨는 물탱크를 확인하는데!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현유정 취재작가 (02-782-5555)


방송일시 : 2월 1일(월) 2월 2일 2월 3일  

2월 4일 2월 5일(금) 07:50

4988회 4989회 4990회 4991회 4992회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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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알짜배기 설 밥상

 완자전 

만드는 법 

 무전 

배추전

이보은 요리연구가


  


알토란 320회


▽ 알토란 이종임 알짜배기 설 밥상 삼색나물 

고사리나물 비법 만드는 법 시금치나물 만들기 

도라지나물 레시피 이종임 요리연구가 320회 링크 ▽ 


https://fire888.tistory.com/1523


▽ 알토란 유정임 알짜배기 설 밥상

 나박김치 비법 만드는 법 레시피 

유정임 명인 320회 링크 ▽ 


https://fire8blog.tistory.com/2526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알짜배기 설 밥상


[고소함이 2배! 육즙 가득 완자전]


재료 : 소고기 다진 등심 300g,

 돼지고기 다진 등심 300g, 양파 반 개, 

대파(흰 대) 1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감자 전분 2 큰 술, 쌀가루 3 큰 술, 

식용유 넉넉히, 들기름 반 큰 술


양념 재료 : 간장 2 큰 술, 맛술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깻가루 1 큰 술, 소금 1 작은 술


달걀물 재료 : 달걀 3개, 소금 반 작은 술


[만드는 법]


1. 소고기 다진 등심·돼지고기 다진 등심 각 300g, 

다진 양파 반 개, 다진 대파 1대, 

다진 홍고추·청양고추 각 1개, 간장·맛술

·감자 전분 각 2 큰 술, 

다진 마늘·설탕·참기름·깻가루 각 1 큰 술, 

소금 1 작은 술, 쌀가루 3 큰 술을 넣고 버무려

 치댄다 (*대파는 흰 대만 사용)

2. 준비한 반죽을 숟가락으로 동그랗게 뜨고 

남은 숟가락으로 모양을 잡는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 달걀물

 입힌 반죽을 약 불에 올려 한 번 더 동그랗게 

모양을 잡는다

 (*달걀물: 알끈을 제거한 달걀 3개, 

소금 반 작은 술을 섞는다)

4.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 완자전을

 팬의 가장자리에 세워 마저 익힌 후 

들기름 반 큰 술을 둘러 마무리한다





[2가지를 한 번에 뚝딱! 무전, 배추전]


재료 : 무 500g, 배추 속잎 300g, 식용유 넉넉히, 

들기름 1 작은 술, 실고추 적당량, 검은깨 적당량


배추 손질 재료 : 물 2컵, 소금 반 큰 술


무 손질 재료 : 쌀뜨물 넉넉히, 소금 반 큰 술


반죽 재료 : 메밀가루 반 컵, 생강가루 1 작은 술,

 부침가루 1컵, 국간장 1 큰 술, 물 1컵


[ 만들기 레시피 ]


1. 소금 반 큰 술을 넣은 쌀뜨물이 끓어오르면 

손질한 무 500g을 넣고 30초간 데친 후 찬물에

 헹궈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무 손질법: 무는 껍질째 0.7cm 두께로 

슬라이스 한다)

2. 배추 속잎 300g에 물 2컵, 소금 반 큰 술을 

넣고 5분간 담근 후 물기를 털어 준비한다 

3. 메밀가루 반 컵, 생강가루 1 작은 술을 섞은 뒤 

손질한 무와 배추를 앞뒤로 고루 묻힌 후

털어 낸다 (*무 먼저 묻히기)

4. 부침가루·물 각 1컵, 국간장 1 큰 술을 넣고

 지그재그로 섞어 반죽한다 (*무·배추를 묻히고

 남은 메밀가루, 생강가루도 넣기)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 약 불에

 들기름 1 작은 술, 반죽옷을 얇게 입힌 무를

 올린 뒤 실고추·검은깨를 약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부친다 (*배추도 동일한 방법으로 

반죽옷을 입히고 고명을 올려 노릇하게 부친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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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우리 어릴 적에는

다시, 나의 고향

산골 동창회

촌놈들이 돌아왔다

오! 영원한 친구

행복이 별건가요

 

 


한국기행 581편 미리보기


떠올리면 마음 기슭에 

작은 행복이 들게 하는 것들이 있다. 

형제들과 계곡물에서 고기 잡아가면 

들에서 고사리 뜯어다가 듬뿍 넣고 

끓여내 주셨던 어머니의 생선찜. 

겨울밤 아궁이에 불을 넣고 

따끈한 아랫목에 모여앉아 나눠 먹던

 정겨운 풍경. 고향 집에 흐드러지게 달린 

열매 따 먹고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썰매를 타며 웃던 유년시절.

 

그 시절 우리는 가난했지만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고 있던 게 아닐까. 

그래서 다시 행복을 찾아가 보려고 한다.

 

내 마음의 고향산천으로.

 

 

1부. 다시, 나의 고향 

방송일시 2월 1일 (월) 밤 9시 30분

  

전라남도 담양 정감 넘치는 돌담과 운치 있게

 흐르는 도랑을 따라가다가 고영백 씨 부부의

 한옥에 닿았다. 도시에서 직장생활하는 내내

 이곳을 그리워하다가 정년퇴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부부.


서로가 서로에게 당신이 더 어린아이 같다며

 사랑싸움하는 부부의 모습은

 이곳의 풍경만큼이나 정겹다.


오늘은 스님이 된 큰아들이 오는 날


눈 내리는 바다에 나가 갓 따온 감태를 

장작불에 부쳐내고 툇마루에 둘러앉으니 

맛있는 냄새와 웃음소리가 담장을 넘는다.


 



2부. 산골 동창회

2월 2일 (화) 밤 9시 30분


강원도 평창

어린 시절 수영하며 놀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금당계곡이 참 좋아서  5년 전 박경란 씨 부부는

 이곳에 손수 황토집을 지었다.

곳곳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고 있는

 부부의 집에 초등학교 동창들이 놀러 왔다!


어머니가 해주셨던 것처럼 범벅과 만두를 빚고

 아궁이 솥에 쪄낸다. 어릴 적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것처럼 썰매를 만들어 타고 

옛 놀이를 하며 놀다 보니 어느덧 예순이 

넘어버린 친구들은 코흘리개 개구쟁이로 돌아간다.


이 순간은 또 추억이 될 것이다.

살면서 한 번씩 떠올리며 방그레 웃음 짓게 되겠지.




3부. 촌놈들이 돌아왔다

2월 3일 (수) 밤 9시 30분


강원도 산속 오두막에는

도시에서 고향 땅으로 온 김도연 씨가 살고 있는데

온 세상이 꽁꽁 얼어버린 겨울날

도시에 사는 동생이 형님 집에 놀러 왔다! 

이십 센티미터쯤 두껍게 얼어버린 얼음을 깨서 

고기를 잡고 그러느라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언 나무를 패서 휴대용 난로를 만들고 

언 땅에서 칡을 캐 힘겹게 전분을 내서 

칡 떡을 만든다. 이 모든 것이 마냥 즐거운 

형님을 동생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데~

 이 겨울, 형제의 산중생활을 함께한다.

 

-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지만

눈물 쏙 뺄 정도로 매서운 한겨울의 소양호에서

딱 이때만 맛볼 수 있는 빙어를 잡느라 

신난 김재권 씨와 친구들을 만났다.

빙어와 함께 올라오는 메기, 동자개는 덤~

얼큰하게 끓여낸 가마솥 매운탕과 

추억의 도리뱅뱅 어릴 적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호미 고기로 속을 채우고

꽁꽁 언 물 위에서 팽이 시합하며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노는 이들의 

오늘은 행복하다.





4부. 오! 영원한 친구

2월 4일 (목) 밤 9시 30분


강원도 횡성의 산속에서 얼굴만 한 말굽버섯을

 잔뜩 따고 즐거워하는 김명오 씨 부부를 

만났다. 동창생이라는 부부는 어린 시절처럼

 살고 싶어서 산골로 찾아든 것인데 병풍처럼

 둘러싼 산과 집 가운데로 흐르는 계곡

 검은 기와를 얹고 흙을 바른 집이 딱 어릴 적 

아내가 살던 곳의 모습이란다. 그리고 모든 것은 

남편이 아내를 위해 손수 짓고 만든 것~

 특별한 기술도 없던 채로 말이다.


고향 집을 닮은 부부의 집에는 형제들이

 놀러 온다. 자연에서 얻은 먹거리를 넣고 

불을 피워 닭개장을 끓여내면 옛 풍경이

 떠올라 재밌다.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간

 부부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함께하는

 이마저 흐뭇해진다.




5부. 행복이 별건가요

2월 5일 (금) 밤 9시 30분


강원도 강릉

큰 물줄기를 따라서 산을 오르다가

마실 물을 얻기 위해서 언 계곡을 깨는

 강륜 씨를 만났다. 아름다운 숲속에 어린 시절 

그랬듯 자연 그대로 집을 짓고 산양 50마리와 

개 천둥이와 영이와 닭들과 자연의 법칙에

 따라서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은 자유롭고 평화로워 보였다.

 

화려한 집도 진귀한 먹거리도 재미나는 

놀잇거리도 이곳에는 없는데 그 행복은

 어디에서 비롯된 걸까?

 

-


바닷가 길에서 현종 스님을 만났다.

어릴 적부터 바다를 좋아해서 

강릉의 현덕사로 왔고

어머니의 음성을 닮은 파도 소리를 들으며

포행하는 것을 좋아하신단다.


스님은 차 대신에 손수 볶고 맷돌에 갈아서 내린

 커피를 대접에다가 따라내신다. 

차나 커피나 정신을 맑게 하는 것은 같고 

스님은 차보다 커피를 좋아할 뿐이라고.

 

행복해지고 싶은가? 

그렇다면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자.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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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굽이굽이 마음을 품다 

경북 문경

 3대째 꺽지매운탕  

문경새재 묵조밥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7화 


굽이굽이 마음을 품다 – 경북 문경



3대째 이어온 손맛 꺽지매운탕

 민물매운탕


 진남매운탕

054-552-8888

(고추장 구입: realjang.modoo.at)

경북 문경시 마성면 진남1길 210

 지번 신현리 128 


영업시간 매일 09:00 - 00:00

 

가격 

15,000원

메기 매운탕(1인)

17,000원

잡어 매운탕(1인)

22,000원

진남 매운탕(1인)

30,000원

쏘가리 매운탕(1인)

9,000원

어린이 수제 돈까스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열두 굽이 어머니의 인생,

 문경새재 묵조밥 

 

경북전통음식체험관 모심정

 054-571-1845

경북 문경시 마성면 봉생1길 13

 지번 신현리 518-11

  

www.mosimjung.kr/

 


탄광 마을 간이역의 변신, 

관광두레 가은역 카페

 

카페 가은역 

054-571-2441

경북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2441

   지번 왕능리 536 

 

매일 11:00 - 18:00 동절기

일요일 13:00 - 18:00 동절기 월요일 휴무




□ 문경 단산 모노레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 활공장길 106 

단산모노레일 하부승강장(매표소)

 


□ 문경새재 도립공원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 디자인 소품가게 - LORO 

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희로 14, 

문경부동산 옆 엘오알오셀렉샵


instagram.com/local_roman


▶ 실크스크린 공방: https://instagram.com/made_by_murodeng


▶ 석고방향제 공방: smartstore.naver.com/4leaf-clover

  

  

70년 전통 한지 외길 닥장이 부자 

□ 문경 전통 한지 ‘삼식지소’

 ☎ 054-571-2848 (http://www.문경한지.kr)

경북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122번지 문경전통한지



백두대간이 뻗어있고, 산줄기 따라 맑은 영강이 

흐르는 곳. 영남지방의 북쪽 관문으로 예부터

 서울로 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동네, 

경북 문경이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7번째 여정에서는 골골이 각자의 자리에서 

진득하게 삶을 버텨낸 사람들을 만난다.


□ 어려운 시절을 이겨낸 힘, 아리랑 장떡

 

한민족의 대표 민요, 아리랑. 아리랑은 지역마다

 다양한 곡조로 불렸는데, 그중에서도 문경 

아리랑이 그 원조라고 알려져 있다. 

문경 아리랑을 전승하고 있는 아리랑 마을

 사람들은 먹고살기 어려웠던 시절, 밥을 지을 때 

함께 가마솥에서 쪄낸 장떡을 곧잘 먹었다는데. 

쌀 위에 호박잎을 깔고 그 위에 제철 산나물을

 섞은 반죽을 올려 쪄낸 장떡은 주민들에게 삶을

 견뎌낼 힘이 되었다. 배우 김영철이

마을 어르신들이 만든 추억의 장떡을 먹고, 

삶의 애환이 담긴 문경 아리랑을 들어본다.

 

□ 과거급제를 향한 선비들의 소원길, 문경새재

 

그 옛날 영남의 선비들은 ‘나는 새도 떨어뜨릴 

만큼 험하다’는 문경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갔다.

 추풍령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고, 죽령은

 죽 쑨다고 해서 피했지만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다’는 의미를 지녔던 문경의 고갯길은 

과거급제를 바라는 선비들에게 안성맞춤이었던

 것. 현재 문경새재는 옛 고갯길의 모습이 

남아 있어 사극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드라마 

‘태조 왕건’에 출연했던 배우 김영철이 궁예의 

최후를 촬영한 용추계곡에서 그 시절을 

추억하고, 과거급제를 바랐던 선비의 마음을

 느끼며 고갯길을 걸어본다.

    

□ 열두 굽이 어머니의 인생, 문경새재 묵조밥

 

산간지역인 문경에서는 옛날부터 도토리가 많이

 났는데, 그래서 그런지 문경 사람들은 

도토리묵과 조밥이 어우러지는 ‘묵조밥’을 

자주 해 먹었다. 문경의 대표 먹거리인 묵조밥은

 과거시험을 보러 가기 위해 문경새재를 넘던 

선비들에게도 든든한 한 끼였다고 전해지는데, 

정희복 씨는 열두 굽이 새재길을 다니며

 도토리묵을 만들어 팔던 90세 노모의 손맛을 

이어받아 지금도 묵조밥을 만들고 있다. 

배우 김영철이 묵조밥을 맛보며 모녀의

 옛이야기를 들어본다. 




 

□ 탄광 마을 간이역의 변신, 

관광두레 가은역 카페

 

철로가 이어진 길을 걷다 발견한 작은 간이역. 

궁금한 마음에 들어간 그곳은 어느새 카페로 

탈바꿈해 있다. 산업화 시대 문경은 태백에 이어

 2번째로 활발했던 탄광의 도시. 특히 문경의

 대표 탄광인 은성 광업소가 있던 가은읍에는 

문경 석탄이 전국으로 나가는 출발점이었던 

가은역이 남아 있다. 광업소가 폐광되며

 자연스레 운영이 중단됐지만, 20여 년이 지난 

현재 동네 주민들이 뜻을 모아 카페로

 변신시켰다고. 탄광의 추억이 남아 있는 

가은역에서 광부들의 땀과 눈물을 느껴본다. 

 

□ 문경 청춘들의 꿈의 공간, 디자인 소품 가게

 

구도심인 문경읍에 최근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문경 청년들이 

하나둘씩 의미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기 때문. 

그중 문경을 알리고픈 청춘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공간이 있다. 배우 김영철이

 실크스크린 작업으로 문경새재 손수건을 만들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그들의 꿈을 들어본다.

  

□ 50년 동네 사랑방, 간판 없는 옛날 슈퍼

 

여전히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마성면의 오래된

 동네에는 5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슈퍼마켓이 있다. 간판도 없어 동네 사람들만

 안다는 이곳은 오랜 세월 주민들의 

동네 사랑방이었다고. 올해 여든의 

안희자 어머니는 서른에 남편을 떠나보내고, 

홀로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자식들을 키우고 

시부모를 봉양했다. 50여 년간 힘이 되어 준 

동네 사람들을 위해 슈퍼마켓을 영원한

사랑방으로 꾸리고 싶다는 어머니의 인생을

 들여다본다.

  

□ 3대째 이어온 손맛, ‘꺽지매운탕’


문경 중심부를 관통해 흐르는 영강은 물이 맑아 

1급수에 사는 민물고기들이 많이 잡힌다. 덕분에

 영강 근처에는 민물매운탕집이 많은데, 그중

 3대째 매운탕집을 운영하는 김영희 사장님의 

꺽지매운탕은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편찮으신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를 돕던 일이 지금에 

이르게 됐다는 사장님의 매운탕은 이제 딸에게로 

이어져 그 명맥을 잇고 있는데, 사이좋은 

모녀의 매운탕 이야기를 들어본다.


□ 70년 전통 한지 외길, 닥장이 부자(父子)


한적한 시골 마을을 걷던 배우 김영철은 

닥나무밭에서 작업하던 어르신을 만난다. 

70년간 전통 한지 외길만 걸었다는 

김삼식 어르신은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9살 때부터 한지 일을 배우셨다고. 지난 세월

 묵묵히 전통 한지를 만들던 어르신의 곁에는

 이제 막내아들 김춘호 씨가 함께하고 있다.

 오랜 시간 곧은 마음으로 전통 한지를 만들어온

 ‘닥장이 부자(父子)’의 진심을 들어본다.


진실한 마음이 빚어낸 풍경이 아름다운 동네, 

경북 문경 이야기가 1월 30일 저녁 7시 10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107화. 굽이굽이

 마음을 품다 – 경북 문경] 편에서 공개된다.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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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가격파괴why 

국내산 돼지 부속 고기

 1kg 17000원 

 장군집 

체험 HOT한 현장 

아홉 번 구운 죽염




2tv 생생정보 1240회


오늘 생생정보에서는 

가격파괴why 등이 방송됩니다 


[가격파괴Why]  

국내산 돼지 부속 고기 1kg 17,000원


◈ 장군집

☎ 043-267-0023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성봉로220번길 156

 지번 개신동 316-6


지도 크게 보기
2021.1.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영업시간: 매일 11:00 – 24:00 (일요일 휴무)


국내산 돼지 부속고기 (기본 모둠 1kg) 17,000원

  

※ 방송 직후에는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체험! HOT한 현장] 

정성과 땀의 결정체, 아홉 번 구운 죽염


◈ 천덕산죽염

☎ O1O-8907-0564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남양마을 1길 140

 

- https://ibsalt.modoo.at/


1월 29일


▽ 생생정보 택시맛객 뼈 없는 갈치조림 인천

  쟁반꼬막 한상 경기 광주 맛집 

 미니 인생극장 마이웨이

 35년 경력 베테랑 굴착기 기사 오산 나무랑공방

범호고향밥상 구이사꼬막전문점 1240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426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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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똑똑한 탄수화물 섭취

보리 누룽지탕 

 마 쇠고기 채소찜

 곤약 현미 떡볶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건강의 비밀 똑똑한 탄수화물 섭취에 달렸다

 

●내 몸 속 탄수화물, 

많이 먹어도 걱정 덜 먹어도 걱정


<과잉섭취>

1.정상체중이어도 복부비만

2.고기 안 먹어도 고혈압

3.달게 안먹어도 당뇨병

4.젊은데도 암, 만성질환

<부족>

1.뇌기능 퇴화

2.피로감

3.호르몬 분비 이상


●탄수화물 중독 자가 체크 리스트

1.아침 먹은 날 오히려 배고프다

2.단맛 나는 후식을 즐긴다

3.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 싶다

4.식사 후 졸립고 나른하다

5.주3회 이상 밀가루 음식을 먹는다

6.잡곡밥보다는 흰 쌀밥이 좋다

7.작은 일에도 짜증이 난다

8.가족 중에 비만인 사람이 있다

9.습관적으로 야식을 먹는다

10.배불리 먹어도 금방 배고프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 골고루 섭취하라

1.안보이는 탄수화물에 집중하라

2.착한 탄수화물을 찾아라

3.저항성 전분을 키워라





●탄수화물의 특징

1.나쁜 탄수화물 (정제탄수화물)

-가루나 액체로 되어있다

-단맛이 강하다

-물에 녹음

-GI 지수가 높음

2.착한 탄수화물(복합 탄수화물)

-통곡물의 형태로 되어있다

-식이섬유가 많다

-GI 지수가 낮음

 

●탄수화물 똑똑하게 먹는법

-과일과 채소를 믿지 마라

-물을 자주 마셔라

-신맛은 늘리고 단짠은 줄여라

-숙면을 취하라


최진흔 요리연구가



● 보리 누룽지탕


*재료*

보리밥60g, 호랑이줄콩 삶은것30g, 

찹쌀누룽지3조각, 문어100g, 새우80g, 

표고버섯1개, 파프리카1/2개, 피망1/4개,

청경채2개, 간장1큰술, 굴소스1술, 술1큰술 , 

다시마물2컵, 식용유2큰술, 마늘편3알, 

생강편2조각, 파1/2대, 물전분(감자전분1 물1)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약간, 튀김기름


*만드는 방법*

1.문어와 새우는 손질하여 한입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2.표고버섯 파프리카 피망 청경채는 

한입크기로 썰어준비한다

3.끓는 물에 채소 데쳐내고 문어와 새우 데쳐낸다

4.팬에 식용유 두르고 마늘 생강 파를 볶은다음

 간장, 술, 굴소스, 후춧가루 데친채소 

해물 보리밥, 콩을 넣고 끓는 다시마물을 

부워준 다음 물 전분을 넣어 저어주고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하여 마무리한다

5.튀김기름을 185-190도로 만들어

 찹쌀누룽지를 튀겨준다

6.내열완성그릇에 담고 뜨거운 누룽지 넣고

 (4)을 넣어 완성한다





● 마 쇠고기 채소찜


*재료*

-마100g, 무50g, 양배추1잎, 단호박1/4개, 

미나리20g, 쇠고기등심(얇게 썬 것)100g, 정종1큰술

소금1/2큰술, 물1컵, 파프리카적색1/2개, 

피망1/2개, 송송 썬 실파1큰술, 꽃가쯔오부시 약간


-양념 : 식초1큰술, 간장1큰술, 다시마물2큰술, 

미림2/3큰술, 무간것1큰술, 실파송송 썬 것 약간,

 실파레몬1/4쪽


* 만들기 *

1.무는 1x4x0.2cm로 썰어 준다

2.양배추도 무 모양으로 썰어준다, 

단호박도 모양대로 썰어준다

3.끓는물에 소금 청주넣고 쇠고기를 데쳐준다

4.참마는 강판에 갈아준다 미나리 4cm길이로

 썰어준다

5.파프리카와 피망은 삼각으로 썰어준다

6.찜기에 무, 단호박, 양배추, 미나리, 마, 

쇠고기, 파프리카, 피망, 순으로 넣고 끓고

 있는 물에 8분간 쪄준다

7.찜기를 완성그릇으로 한다 그 위에 실파 장식한다

8.양념장을 곁들어 먹는다






●곤약 현미 떡볶이


*재료*

-현미떡볶이떡200g, 어묵80g, 삶은 달걀2개, 

곤약국수100g, 양배추80g, 양파1/4개,

 파프리카1/2개, 청피망1/2개, 대파1/2대, 

송송썬실파2큰술


-양념 :고추장3큰술, 물엿2큰술, 케찹1큰술 , 

설탕1과1/2큰술, 맛술1큰술, 다진마늘2/3큰술,

진간장1작은술, 굴소스1큰술, 후춧가루 약간, 

멸치다시물 2컵


* 레시피 *

1. 양념장은 모두 섞어준비한다

2. 현미떡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비하고

 어묵은 한입크기로 썰어준다

3. 곤약국수는 채반에 받혀준다

4. 양배추 양파 파크리카 청피망 한입크기로 

썰어주고 대파 어슷 썰어준비한다

5. 팬에 양배추 양파와 어묵 양념장을 넣고 

끓여준 다음 현미떡을 넣고 대파를 넣어 끓여준다

6. 곤약국수를 넣고 국물이 1/2컵 남을 때 까진

 끓여 곤약국수에 맛이 들면

 파프리카 청피망 대파 넣어 마무리 한다

7. 완성그릇에 담는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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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뇌졸중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방재승 교수

 신경외과 전문의 

뇌혈관 질환 

뇌경색 뇌출혈 




명의 700회 미리보기


〈뇌졸중,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5분에 1명씩 발생하는 뇌졸중! 

증상 발생 시 나타나는 증상은? 

- 뇌졸중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과 

응급 대처 방법과 치료 방법에 관한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의 가족이 뇌졸중으로

 쓰러진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처할 것입니까?

 

뇌졸중 환자에게 주어진 골든타임은 단 6시간, 

6시간 안에 응급 시술까지 모두 완료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 뇌졸중 환자의 45%가 

증상 발생 후 6시간이 지난 뒤

 응급실에 도착하는 것이 현실!



 


방재승 교수 / 신경외과 전문의

 병원 :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방재승 교수


[약력] 

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병동운영위원장 

현 뇌혈관외과학회 정도관리 실행이사




증상을 빨리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응급 대처가 늦어지면  뇌 손상 범위는 

더욱 넓어져 영구적 손상으로 남는다. 

그로 인해 심각한 후유장해와 합병증을

 남길 가능성도 크다.

 

특히 겨울철은 뇌혈관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계절로 갑자기 뇌졸중이 

나타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예고도 없이 갑자기 막히고, 터지는 뇌혈관에 대해 

EBS 명의 <뇌졸중,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편에서

 알아본다.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뇌졸중


한 남성이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에 실려 왔다. 

아침 식사 후 외출 준비를 하던 중 갑자기 말이

 어눌해졌기 때문이다.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나타난 것. 앰뷸런스에 실려 온

 또 다른 여성, 병원에 오던 중 심정지 상태였다. 

심폐소생술로 심장은 다시 뛰게 됐지만, 

뇌혈관이 터지면서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다.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출혈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구분되는데, 신속하게 치료하지 

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심각한 후유장해를

 안고 살아야 할 수도 있다. 뇌졸중, 혈관이 

막히고 터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언제 터질지 모른다, 거대 뇌동맥류


40대의 한 남성 환자는 최근 기억력이 감소하고 

엉뚱한 답변을 하는 일이 잦아졌다. 검사 결과 

그의 머릿속에서는 무려 지름 30mm의 

거대 뇌동맥류가 발견됐다. 거대 뇌동맥류는 

2년 안에 터질 확률이 무려 70%, 터지면 사망에

 이르는 만큼 수술로 뇌동맥류를 제거하기로

 했다. 하지만 뇌동맥류의 위치와 상태로 봤을 때, 

기존의 수술 방법으로는 한쪽 다리 마비되는

 후유증을 피할 수 없다. 고심 끝에 의료진은 

환자에게 더욱 효과적인 다른 계획을 세웠다.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이고 안전하게 뇌동맥류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수술 방법이다.

 환자는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까?

  

뇌졸중 응급 대처 방법은?


뇌졸중은 최대 6시간 안에 모든 조치를 

해야 한다. 1분, 1초라도 빨리 병원에 도착해야 

하는데, 환자가 쓰러졌을 때 119가 도착하기 

전에 보호자의 올바른 응급 처치가 중요하다. 

하지만 막상 그 상황에 놓이면 당황하고

 우왕좌왕하기 쉽다. 그렇다면 뇌졸중 발생 시

 올바른 응급 대처 방법은 무엇일까?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과 독이 되는 행동까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뇌졸중 응급대처 방법을 

함께 알아본다.

 

EBS 명의 <뇌졸중,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편에서는 뇌졸중의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과 응급 대처 방법에 관해 소개한다.


*방송일시 : 2021년 1월 29일 (금) 밤 9시 50분, EBS 1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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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대동 맛 지도 

동충하초 닭백숙

동의궁 

민물매운탕 붕어찜 

불탄소가든 

노래방 거제




2tv 생생정보 1239회


오늘 생생정보에서는 

대동 맛 지도 등이 방송됩니다

  

대동 맛 지도 <경기도 국물 특집>


■ 동충하초 닭백숙


<동의궁>

☎ 031-736-1213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460

지번 단대동 산164-3

 

지도 크게 보기
2021.1.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9시 

(마지막 주문 : 오후 8시 30분)



메뉴

60,000원

동충하초 백숙

65,000원

한방능이백숙

55,000원

한방백숙

55,000원

누룽지백숙 


※ 방송 이후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 민물매운탕  

왕의 보양식 붕어찜


<불탄소가든>

☎ 031-834-2770

경기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 526-29

 지번 고문리 832 불탄소가든


지도 크게 보기
2021.1.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 

 (명절 휴무)


60,000원

 잡고기 / 메기매운탕 대

50,000원

 잡고기 / 메기매운탕 중

70,000원

참게매운탕

70,000원

빠가사리 매운탕 대

60,000원

빠가사리 매운탕 중 


※ 방송 이후 가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노.래.방 (노래 따라 방방곡곡 떠나는 여행) 

<경상남도 거제>


■ 매미성 

경남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모든 부위가 별미 대구 요리

■ 다래횟집 (대구 말리기 & 대구 음식)

☎ 055-636-6098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2

지번 외포리 131-8 

 

매일 09:00 - 21:00

 

30,000원

 대구A코스

15,000원

 대구탕 


   

■ 거제맹종죽테마파크

☎ 055-637-0067

경남 거제시 하청면 거제북로 700


  

■ 댓잎빵 & 대잎차

☎ 010. 2683. 1970

거제시 거제북로 1290-22 산속농장


  

■ 학동흑진주몽동해수욕장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1월 28일


▽ 생생정보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방어 한 상

 방어회 방어김치찌개 제주 올랭이와 물꾸럭  

 생생정보통 프리저브드 플라워 건강 잼 

베테랑 소는 나의 운명 김민재 조교사 1239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423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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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24]

관찰의 눈 

가정 간편식 전성시대

 밀 키트 밀푀유 전골 

 보리쌈장 간장

스토리잡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관찰카메라 24시간 시즌2 174회


▽ [관찰카메라24 시간]먹방여행 아이디어가 경쟁력

 청년 사장 음식 열전 순천 대왕 유부초밥 이한용 씨 

망원시장 홍어 무침 전은철 씨 서울 마포

 이유부 무침프로젝트 홍어무침 174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3419


관찰의 눈 

약 1000억원 시장 가정 간편식 전성시대 


 

송도 밀 키트 한영토 대표 

 밀푀유 전골 숙주볶음 쌀국수 해물 짬뽕 순두부

감바스 알 아히요 부대찌개 고추잡채 


※잇츠프레시

☎ 070-4647-1922

주소 -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7

지번 송도동 84-2 

 

평일 09:00 - 20:00공휴일휴무

 

16,900원

 잇츠 밀푀유나베 밀키트(2~3인분)

12,900원

 잇츠 감바스 밀키트 (2인분)

15,900원

잇츠 짬뽕순두부 밀키트(2~3인분)

 

쇼핑몰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eatsfresh/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오늘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서울 서대문구 가정 반찬 간편식 

우랑이 강된장 보리쌈장 간장 게장 새우장 


※농업회사법인 구선손반 

☎ 02-335-4578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130 지하1층

지번   연희동 88-22 지하1층

 

평일 09:00~19:00

 

https://gusunsonban.com/



스토리잡스 

마지막 소풍길의 안내자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강성일 씨 


※펫포레스트

☎ 1577-0996

주소 -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안로 77

 

영업 시간 - 09:00 ~ 20:00


사이트 - https://petforest.co.kr/


 [출처]채널a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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