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60회

 

프랑스 사라 편

남편 김한울 씨

 

한국이 좋아 프랑스에서 온 사라 셀라비

언어 교환 앱을 통해 알게 된 남편과

운명처럼 만나 한국으로 온 오늘의 주인공!

한국 전통문화를 너무 좋아해서

결혼도 운현궁에서 전통 혼례로 치른 사라.

여행 코스에 전통 사찰이나 궁궐은 필수!

프랑스 유명 제약회사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던 그녀가

한국 사극 드라마, 한국 역사, 한국 사찰, 궁궐 등

‘K-문화’에 푹~ 빠져버린 이유는?

 

 

 

 

열정 충만! 한국 전통을 향한 끊임없는 배움

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은 사라,

그녀의 관심사는 오직 ‘한국 전통’!

궁중문화축전 자원활동가 ‘궁(宮)이둥이’로

벌써 세 번째 참여하며

한국 전통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고

잠시 쉬었지만 그 매력을 잊지 못해

다시금 배우기 시작한 가야금,

석호정에서 배우는 전통 활 국궁,

직접 그린 민화와 캘리그라피,

2년째 수강 중인 옹기 수업,

전문 작가에게 배우는 단청,

눈으로 보고 느끼는 한복 원단과 장신구,

전통 한복의 대가,

이혜순 디자이너와의 1:1 특훈(?)까지!

그녀는 한국의 전통,

그중에서도 특히 한복과 사랑에 빠졌다.

 

k-컬쳐 덕후의 배움과 도전

대망의 한복 발표회

 

한복 발표회 그리고 새로운 도전

언제나 든든한 남편의 응원을 등에 업고

그간 열정과 호기심으로 꿈에 매진해 온 사라.

한국 문화와 프랑스 문화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는 그녀!

더 많은 외국인에게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어서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한복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는데...

모든 준비는 끝났다!

사라가 정성스레 준비한 행사,

과연 무사히 끝나고 좋은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까?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

그 출발이 될 하루를 만나본다!

 

방송일시 2024년 11월 12일 19:40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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