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역사영재 8살 박도현 

 역사강사 최태성 멘토 

12살 천재 수영 소년 노민규 

 멘토 노민상 감독님 

 




영재발굴단 151회 


◎ 세계유산 100여점이 머릿속에~!

대학생 수준의 세계사 지식을 뽐내는

여덟 살 도현이의 가장 큰 고민은?


내사랑 세계문화유산

셰계사 귀요미

여러모로 역대급이다! 첫 만남에 꽃미소로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더니, 엄청난 세계사 지식으로 제작진을

 두 번 놀라게 한 오늘의 주인공!




 여덟 살 박도현군이다. 도현이의 끝 모를 지식세계의 

시작은, 의미 있는 역사 유적을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이었다. 6개 

대륙에 흩어져 있는 세계유산 중,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까지 

모두 꿰뚫고 있는 것만 해도 백여 점! 역사 유적에

 대한 이런 관심은 세계사로 점점 더 장되었다는데.... 

도현이의 세계사 지식 테스트 결과, 그 지식이 무려 

대학생 수준. 여덟 살 도현이가 이토록 많은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었던 비밀은 무엇일까? 관찰

 결과, 그 비밀은 도현이의 독서법에 있었는데... 

도현이는 어떻게 독서로 지식을 넓혀 갔을까? 그리고 

한창 세계사에 빠져있다는 도현이가 요즘 사랑에 빠진 

건 다름 아닌 로마 황제들! 천 년이 넘는 긴 역사다보니

 등장하는 사람만 백여 명! 황제들의 이름을 모두 

외우는 건 물론~ 좋은 황제, 나쁜 황제, 무력한 황제를

 구분하고, 그들의 정치 성적표까지 만들 정도라는데.

 

이런 도현이를 고민에 빠지게 만든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로마가 황제의 나라가 될 수 있게 기반을 닦은 

‘율리우스 카이사르’다. 초반엔 시민들을 위한 정치를

 폈지만 말년에 독재자가 되어 암살당한 인물인데, 

‘이런 카이사르를 어떤 인물로 평가해야할까?’ 8살

 인생 최대 고민에 빠졌다고. 답을 찾지 못하는 

도현이를 위해 제작진이 마련한

 역사 강사 최태성 멘토와의 만남! 


역사 사랑에 푹~ 빠진 

귀여운 역사학자 도현이의 이야기 


◎ 접영에서부터 자유영까지 

‘접.배.평.자’를 모두 제패한 마린보이, 

‘혼영’의 제왕이 나타났다!!


물 위의 승부사, 열두 살 천재 수영 소년의 정체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박태환이 있었다면, 2024년

 파리 올림픽에는 ‘이 소년’이 있을 것이다! 한국 

수영의 미래를 밝힐 오늘의 주인공! 육지보다 물이 

더 좋다는 마린보이 열두 살 노민규 군이다.


초등학교 1학년, 그저 취미로 배우던 생활수영으로 

경험삼아 나간 대회에서 덜컥 입상한 민규. 2학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 불과 2년 만에 

소년체전에서 자유형, 배영 2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민규의 경우,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모든 종목을 섭렵했다는 것. 보통 훈련을 

하다보면 자신의 주 종목 한두 개를 정하기 마련이지만

 민규는 네 개 종목이 가능하다고. 영법의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모든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유년부 대회마다 메달을 휩쓰는 

12살 마린보이! 마치 미국의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데...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분석하며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부단한 노력까지 더해져 하루하루 더

 좋은 선수로 거듭나고 있는 민규. 게다가 5학년이 된

 올해부터는 유년부가 아닌, 한 살 위 6학년 형들과 

초등부 대회에서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데... 하지만 요즘 민규를 

억누르는 고민이 있다! 바로 굽은 어깨 때문에 수영할

 때 팔이 조금 휜다는 것. 몸이 곧게 펴져야 스피드를

 더 낼 수 있기에 민규의 굽은 어깨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민규는 좌절하는 대신 더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택했다. 그런 민규를 위해 <영재발굴단>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박태환 선수를 키워낸 한국 수영의

 거장, 노민상 감독님과의 만남을 갖게 된 것!

 한국 수영의 큰 스승에게 1:1 특별 코칭을 받고 난 후,

 민규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초등부로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민규는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물속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천생 수영선수 민규의 이야기



● ‘두 아이의 엄마’로 돌아온 현영!

식스팩을 가진 옹알이 영재(?) 둘째 아들과,

맨주먹의 전설 ‘최배달’의 후손인 남편이 

호랑이와 기싸움 벌였던 사연은?


‘마이야히~ 마이야후~ 콜~미 터치~미 누나 누나의~’

 전국을 누나 열풍으로 만들었던 만능 엔터테이너,

 방송인 현영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왕년의 국민누나 현영. 지금은 출산 조리의 달인이 

됐다? 녹화 이틀 전 둘째 태혁 군의 백일을 치룬 것은

 물론, 출산 8주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는 그녀. 특히

 <영재발굴단>의 엄청난 팬임을 자처하며 자신의 

아이들 역시 영재임을 밝혔는데... 바로 100일밖에 

되지 않은 둘째 아이가 엄마가 내는 소리를 똑같이 

따라서 한다는 것! 아마도 세계 최초~ ‘옹알이 영재’

라고 역대급 아들 자랑을 펼쳤다. 게다가 갓 태어난 

둘째가 식스팩(?)이 있다는 믿기 어려운 자랑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한편, 7살 첫째 

딸의 경우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국어가 가능한

 것은 물론, 해외여행에서 룸서비스를 직접 시킬 만큼

 ‘호텔영어(?)’에 최적화된 남다른 언어 영재라고

 밝히기도.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여전히 남편의 등만 봐도 

설렌다는 현영. 어김없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으니- 

선배 언니의 소개팅 ‘대타’로 나갔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며 드라마틱한 첫 만남을 공개했는데

... 그녀의 남편은 47마리 소와 싸워 4마리를 즉사시킨!

 ‘맨주먹의 전설’ 최배달의 조카~! 역시 핏줄은 못

 속이는 걸까! 동물원 사파리에서 간식을 주던 남편이

 난데없이 호랑이와 기 싸움(?)을 벌여서 난처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재테크부터 방송, 육아, 모든 것에 똑 소리 나는 

팔방미인 현영과 함께하는 <영재발굴단> 은 

3월 28일 수요일 8시 55분에 공개된다.


예고 영상 


[출처] sbs, 네이버



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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